흑사병을 물리친 민간요법, 독감에도 활용하세요!

흑사병은 중세 유럽을 휩쓸어 수많은 희생자를 냈던 전염병이다. 이 병에 걸린 사람은 죽어가면서 피부가 시꺼멓게 변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검은 죽음'이라고 부르며 두려워했다.  

pin

그런데 흑사병으로 숨진 희생자들의 집에서 도둑질을 하던 4인조가 체포됐다. 감염되지 않고 멀쩡한 채로. 당시 재판부는 사형을 면제해 주는 조건으로, 이들에게 그 비법을 확인했다. 그 비법이란 놀랍게도 '약초와 향신료'였다. 

pin

이들은 로즈메리 타임, 세이지, 라벤더, 민트 등의 허브를 식초에 절여 몸에 발랐다. 이 사실을 안 의료진은 새 가면을 쓰고, 부리 부분에 항균 효과가 있는 클로브를 가득 채운 채로 진료를 다녔다. 그 진실을 알고 봐도, 상당히 오싹하게 생긴 가면이지만.  

pin

겨울을 맞아 독감 퍼지기 시작했다.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어도 바이러스의 전파를 원천 봉쇄할 수는 없다. 하지만 위에 언급된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약초들을 사용하면 감염 위험을 한결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약초를 섞어 제조한 '바이러스 퇴치 오일'을 추천한다.  

pin

이 오일을 척추와 발바닥에 바르면, 약초 성분이 효과적으로 체내에 침투한다고 한다. 발바닥은 땀구멍이 크고 혈점이 많기 때문에 에센셜 오일을 더 빨리 흡수해 약효를 전신에 고루 퍼트릴 수 있다. 또 우리 몸의 신경은 척추를 통해 목뼈에서 꼬리뼈까지 퍼져 있어, 척추에 오일을 바르면 흡수가 빨라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 바이러스 퇴치 오일 만드는 법 (아래 재료들을 섞어 주면 완성)

①성인용  

・ 아몬드오일 또는 코코넛오일 10ml
・ 각종 에센셜오일 30방울 (시나몬 5방울, 클로브 6방울, 유칼립투스 6방울, 로즈메리 6방울, 레몬 7방울)

②아동용  

・ 아몬드오일 또는 코코넛오일 10ml
・ 각종 에센셜오일 30방울 (라벤더 10방울, 레몬 10방울, 티트리 10방울)

바이러스 퇴치 스프레이를 만들어, 문 손잡이나 변기처럼 바이러스가 번성하기 쉬운 곳에 뿌려도 좋다. 

■ 바이러스 퇴치 스프레이 만드는 법 (아래 재료들을 섞어 주면 완성)
・보드카 혹은 에탄올 50ml 
・정수된 물 50ml
・로즈메리오일 20방울
・유칼립투스오일 15방울 

・티트리오일 10방울 
・라벤더오일 15방울
・타임오일  10방울

다양한 에센셜오일을 구입하기가 부담 된다면, 면역력 강화를 목적으로 배합한 '이뮤네올 오일'(Immuneol oil)을 사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른 오일들 대신 이뮤네올 45방울을 섞으면 된다.  

pin

바이러스 퇴치 오일은 감기와 독감 예방에도 좋지만, 심신을 편안하게 달래고 싶을 때도 사용 가능하다. 관심 있는 분들은 시도해 보시길. 

Comments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