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기간을 좀 더 수월하게 보내는 꿀팁

평균적으로 여성은 평생 2천400일간 생리를 합니다. 무려 6년 반에 달하는 기간이죠. 생리는 여성들의 일상이지만, 이에 수반되는 생리통과 두통을 유독 견디기 어려운 날도 있습니다. 게다가 자칫 '실수'라도 하면 어쩌나 심적으로도 부담이 되고요. 

'그 날'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는 6가지 꿀팁을 알려 드립니다.

1. 옷에 묻은 생리혈 

생리 기간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죠. 많은 여성이 웃다가 혹은 재채기로 갑자기 많은 생리혈이 분출되는 사태를 염려합니다. 무심결에 겉옷까지 새버릴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사고가 생겨도 콜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얼룩에 콜라를 뿌리고 30분간 기다렸다가 빨면, 실수의 흔적은 찾을 수 없게 됩니다.  

2. 양말 

배가 아픈데 핫팩이 없다면, 소금을 채운 양말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양말에 굵은 소금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5분간 돌려 주세요. 배에 대고 있으면, 쥐어짜는 듯한 생리통이 한결 나아질 겁니다. 

3. 생리대 파우치 

탐폰이 가방에서 탈출하는 사태를 예방하려면, 뚜껑이 달린 물티슈 통을 활용해 보세요. 여기 생리대와 탐폰을 보관하면,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설령 가방이 뒤집히더라도 민망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4. 두통 

생리 중 두통에 시달리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자연주의 두통 연고'를 만들어 관자놀이에 발라 보세요. 따뜻하게 데운 코코넛오일 3숟갈에 페퍼민트오일 2방울, 라벤더오일 2방울, 유황오일 2방울을 섞어 냉장고에 10분간 보관합니다. 코코넛오일이 굳어지면 연고를 발라도 됩니다. 아로마오일의 효과로 두통이 한결 나아질 거예요. 

5. 팬티 주머니 

여름에 치마나 원피스를 주로 입는 분들을 위한 꿀팁입니다. 치마나 원피스에는 주머니가 없는 경우가 많아, 위생 용품을 갖고 다니기가 애매하죠. 이럴 때 펠트 천 한 조각을 팬티에 꿰매 붙이면, 팬티라이너나 탐폰 정도는 감쪽같이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완성됩니다. 

6. 음료 

생리 중에 근육 수축과 복통을 겪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약을 먹지 않고 고통을 완화하려면, 파슬리와 체리즙으로 음료를 만들어 보세요. 컵에 파슬리를 약간 담고,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 체리즙을 더하면 끝입니다. 지퍼백에 체리 몇 알을 넣고 으깬 정도면 충분하죠. 파슬리는 통증을 줄여 주는 비타민K와 비타민C,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죠. 체리에는 근육을 풀어 주는 엘라그산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근육 수축에 도움이 됩니다.  

생리가 여성의 일상이라지만, 고통까지 고스란히 견뎌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이 꿀팁과 함께라면 생리 기간도 좀 더 수월하게 보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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