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대처: 질식 위험의 영유아 구출

막 걸음을 뗀 영유아 정도의 어린아이 목에 무언가 걸렸다면 즉각 조처를 취해야 합니다. 음식물이 기도에 막히면서 발생하는 질식은 체내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서 짧은 시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합니다. 5분간 산소를 들이마시지 못하면 신체에 영구 손상을 입게 됩니다. 응급차가 도착하려면 10분 정도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에는 직접 응급처치를 취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아이를 살릴 수 있는 아래의 처치 단계를 익혀 두십시오. 한 사람은 즉각 응급처치에 돌입하고, 동시에 다른 사람이 119에 연락하도록 합니다. 도와줄 사람이 없다면 우선 119에 전화를 걸고, 스피커 폰 기능으로 통화를 하면서 응급 처치를 시도합니다.

1. 아이의 얼굴이 바닥을 보게 하고 손으로 아이의 턱을 잡습니다. 아이를 팔 위에 엎드리게 하고 잘 붙듭니다. 아이의 머리가 가슴보다 더 밑에 있어야 합니다. 몸통은 30도 정도 기울어지게 하세요.

2. 손바닥으로 양 어깨 사이를 가볍게 다섯 번 두드립니다. 그래도 목에 걸린 물체를 뱉어내지 않으면 아이를 돌려 눕히세요.

3. 팔 위에 눕히고 머리를 잘 잡아줍니다. 머리가 가슴보다 아래에 위치하게 하세요. 1번에서처럼 아이가 아이의 몸통을 30도 정도 기울입니다.

4. 검지와 중지로 다섯 번 가볍게 가슴뼈를 두드립니다.

걸린 물체가 나올 때까지 혹은 구급차가 올 때까지 아이를 뒤집으며  반복합니다.

Video for 03.22.2011

물리적인 처치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크게 놀라지 않도록 심리적으로 안정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크고 작은 사고를 겪거나, 혹은 일상 속에서 아이에게 해주면 좋을 이야기들을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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