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해친다, 숨겨진 일상 속 세균 온상 포인트 7

회사든 집이든 우리는 세균과 함께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대부분은 인체에 그리 해로운 균은 아니다. 하지만 유독 '해로운' 세균이 득실대는 곳이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대부분 평소에 생각지도 못한 곳이라는 것. 

다음에서 소개하는 최악의 세균 온상 포인트 7곳을 기억해두자. 

1.) 주방 수건

주방 수건의 7%는 MRSA (메티 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에 감염되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화농성 염증, 식중독, 패혈증 등의 다양한 감염증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세균이다. 더러운 곳을 닦은 주방 수건은 빨고 새로운 것을 사용하자. 

2.) 핸드폰

핸드폰 역시 세균이 가득하다. 매일 만지는 것도 모자라, 특히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만지작 거리기 때문. 손을 씻더라도 핸드폰에 묻은 세균은 그대로다. 따라서 1주일에 3번 이상은 소독 물티슈로 핸드폰도 잘 닦아주자. 

3.) 칫솔

칫솔 역시 만만치 않다. 칫솔 모 사이에 긴 해로운 박테리아와 세균들이 당신의 구강 청결을 위협한다. 특히 더러운 입속을 닦고 난 칫솔 모로 입속 세균들이 대거 이사를 간다. 따라서 적어도 2달에 한 번 칫솔을 교체하고, 특히 감기가 걸렸다면 쓰던 칫솔은 당장 내다 버린다!

4.) 영화관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 번 들락날락 거리는 곳, 영화관. 해로운 세균들이 여기저기 묻어 있다. 영화 관람 중 가급적이면 얼굴을 만지지 말고 영화관에서 나온 뒤 꼭 손을 씻자. 

5.) ATM 버튼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ATM 기계를 사용할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 사람들이 만진 버튼에 묻은 세균의 수는 상상초월일 것이다. 실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ATM 기계의 41% 이상에서 해로운 박테리아가 발견됐다고 한다. 돈을 뽑은 뒤 손 세정제 등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자. 

6.) 메뉴판

식당에서 메뉴판을 닦는 모습은 잘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식탁 위는 깨끗하게 치워도 말이다. 메뉴판 역시 수많은 손님들의 손을 거쳐갔기 때문에 세균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절대 메뉴판을 접시 위에 올려선 안된다. 그리고 메뉴를 시킨 뒤, 화장실로 가 손을 씻고 식사를 하자.

7.) 주방 싱크대 수도꼭지 

믿기 어렵겠지만 주방 싱크대의 수도꼭지 부분을 유심히 보면 얼마나 더러운지 경악하게 될 것이다. 놓치기 쉬운 부문이라 평소에 잘 닦지도 않고 넘어가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 해로운 세균이 접시나 음식에 옮겨가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1주일에 한 번씩 수도꼭지 끝을 분리해 소독을 해 주자. 

생각지도 못했던 곳이 있는가? 가장 기초적인 예방 수칙은 손을 자주 깨끗하게 씻는 것이다. 이 유용한 정보를 주변의 지인들에게 널리 공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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