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효능에 깜짝! 집에서 만드는 천연 감기약

날이 슬슬 추워지자 어김없이 찾아오는 지긋지긋한 감기.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기침과 묵직한 가래로 고생하십니까? 따뜻한 차를 마시고 감기 시럽과 목캔디를 쌓아놓고 먹어도 효과는 그때뿐. 이놈의 감기는 도무지 떨어져 나갈 줄을 모르죠. 광고하는 시럽이나 감기 사탕은 한 시즌 번쩍 유행을 탔다가 사라지기 일쑤이고,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 그 어떤 약보다 빠르고 놀라운 효과를 보장하는 천연 요법이 있습니다.

Day 59, Project 365 - 12.18.09

"꿀패치"을 만들어 하룻밤 가슴팍에 붙여두고 주무세요. 아침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감기 증상이 싹 사라질 겁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웬만한 감기 시럽보다 낫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감기 시럽에는 코데인(진통제의 일종, 체내에서 모르핀으로 전환됨)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12살 미만 아동이 코데인을 함유한 감기약을 먹을 경우, 호흡 곤란,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호흡 기능의 저하로 인해 사망에 이른 사례가 몇 차례 보고됐습니다. 기침 감기 시럽의 호흡 진정 작용은 자칫 호흡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Day 233 / 365 - Nyquil! Finally, sweet sleep...

코데인과 함께 위험 요소로 지적된 성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마른기침에 잘 듣는 덱스트로메토르판 성분 또한 위장 장애, 졸음, 어지러움, 피부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꿀패치를 만들어 쓰면 위험한 감기약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들기도 쉽고 효과도 빠른 천연 감기약 제조법을 소개합니다.

준비물:

  • 꿀 (천연 토종꿀이 가장 좋습니다.)
  • 코코넛 오일(살짝 데워 준비)
  • 밀가루 1작은술 
  • 거즈 1장
  • 의료용 접착 테이프

Pixabay

만드는 방법:

준비한 밀가루와 꿀 약간을 한데 넣고 따듯하게 데운 코코넛 오일과 섞어주세요. 끈적이거나 가루가 떨어지지 않는 적당한 점도로 잘 개어서 거즈에 바르고 감기 환자의 흉부에 올려줍니다. 이제 의료용 접착 테이프로 거즈를 잘 고정합니다. 

성인이라면 거즈를 가슴에 붙인 채 하룻밤 자도 무방하며, 아동의 경우 2~3시간 뒤 떼어주세요. 이 방법을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일주일 동안 여러 번에 걸쳐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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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복근이 생길 것 같이 배를 쥐어짜는 기침과 답답한 가래로 고생하고 계신다면, 꿀패치를 적극 추천합니다. 감기약 부작용도, 약값 걱정도 할 필요 없는 천연 감기약. 이미 수많은 사람들(특히 아동)이 직접 써보고 효능을 입증했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반드시 시도해 보시길!

모두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천연 꿀(패치)팁'을 널리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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