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대사를 개선하는 3가지 꿀팁

내가 살이 찌는 이유는 신진대사가 느리기 때문이다? 아닙니다. 신진대사가 느릴 수는 있지만, 꼭 그 때문에 살이 찐다고 할 수는 없죠. 일단, 신진대사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알고 계신가요? 

간단히 말하자면, 몸이 열량을 소모하는 효율입니다. 그래서 '대사율'이라고도 하죠.

그렇다면 대사율은 어떻게 정해질까요? 안타깝지만 우리가 스스로 조절할 수는 없습니다. 운 좋은 사람은 유전적으로 높은 대사율을 타고납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의 대사율이 여성보다 우수하죠. 근육량이 많으면 가만히 쉴 때도 더 많은 열량이 소모되니까요.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대사율도 떨어집니다.

대사율이 문제가 아니라면,체중 조절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간단한 생활 습관의 변화로 몸무게를 줄일 수 있으니까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 됩니다.  

1. 충분한 수면 

잠든 동안 신체는 지방과 당분을 부지런히 처리합니다. 수면 부족은 식욕 조절 호르몬인 그렐린과 렙틴에 영향을 미치죠. 잠이 부족한 사람은 고칼로리 음식이 더 당긴다고 합니다. 따라서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매일 최소 7시간은 자야 합니다. 

2. 잠들기 전 일과 

같은 맥락에서, 잠들기 전에는 무엇을 하시나요? 7시간의 숙면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숙면을 방해하는 활동이 몇 가지 있죠.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는 침실에서 치우세요. 여기서 나오는 청색광이 멜라토닌 분비량을 줄이니까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자연스럽게 잠들기가 어렵습니다. 취침 2시간 전부터 전자 기기를 멀리하고, 책을 읽거나 편안한 음악을 들어 보세요.

3. 식습관 

대사율과 상관없이, 너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면 살이 찔 수밖에 없습니다. 하루에 다 소비하지 못하고 남는 칼로리가 조금만 있어도, 결과는 눈덩이처럼 불어나죠. 매일 바나나 1개 정도의 열량이 남는다고 생각할 때, 1년이면 몸무게 약 4kg이 증가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하루에 디저트 하나씩만 줄여도 1년이 지나면 3kg이 빠진다는 뜻이죠.

그래도 느린 대사율이 걱정이라면, 병원에서 정확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문 경우지만, 갑상선 질환이나 쿠싱 증후군, 난소 증후군처럼 대사율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 정보가 유용했다면 주변 사람에게도 공유해 주세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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