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진 눈꺼풀을 커버하는 트릭 5가지

서른 살 전후로 속속 진행되는 눈꺼풀 처짐 현상. 처지는 눈꺼풀은 노화 현상의 일종으로, 눈을 작아 보이게 하고 피곤한 듯한(또는 슬픈 듯한) 인상을 주기에 그다지 반갑지 않다. 유전되는 경우가 흔하고, 장시간 자외선 노출이나 건강에 나쁜 식습관 등이 처지는 시기를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일단 눈꺼풀이 처지고 나면, 아무리 비싼 안티에이징 크림을 쓰더라도 효력이 없다. 처진 눈꺼풀은 예방이 최선임을 반드시 기억하자. 안타깝게도 이미 축 늘어지고 난 뒤라 해도,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팁이 있으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길. 단, 처진 눈꺼풀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이 심한 경우나 시력이 손상되는 경우엔 제거 수술이 불가피할 수도 있다. 

아래에서 처진 눈꺼풀을 또렷이 살려내는 팁 5가지를 배워보자! 

1. 완벽 커버 메이크업 

 

Stayglam 

메이크업만 잘해도, 처진 눈매를 또렷이 잡아주고 눈을 커 보이게 할 수 있다. 디테일 표현에 적합한 얇은 아이라이너로 처진 눈꺼풀 위에 라인을 덧입히듯 그려주되, 눈 밑까지 꽉 채워 그리면 눈이 더 작아 보이므로 주의. 눈 밑과 눈두덩엔 밝은색 아이섀도를 바르고, 윤곽은 살짝 짙은 색을 발라 음영 효과를 낸다. 쌍꺼풀이 있는 눈은 쌍꺼풀을 위로 들어 올리고 짙은 색 섀도로 라인을 따라 스치듯 쓸어준다. 이후 블렌딩 브러쉬로 눈 전체를 살펴 가며 자연스럽게 음영이 어우러지도록 털어내듯 마무리한다.

과감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은 날엔, 눈꼬리를 쭉 빼서 위로 올려주는 캣아이 메이크업을 하면 눈매가 화사해진다. 이때, 눈썹 산 위아래로 하이라이트를 줄 것. 라인 전체를 강조하는 화장법이니 정교하게 처진 눈꺼풀을 커버하는 기본 화장보다 오히려 쉽게 연출할 수 있다.

2. 얇은 눈썹 

Flickr/Debs (ò‿ó)♪

그렇다, 눈썹이 두꺼워지면 그만큼 처진 눈꺼풀이 강조된다. 평소에 두꺼운 일자 눈썹을 고집해왔다면 그보다 얇게 그려 눈매를 또렷하게 강조하자.  

3. 림프 마사지 

livestrong

전문가를 찾아가도 좋고, 집에서 직접 할 수도 있다. 양손의 손가락을 동시에 움직여 코 벽에서 눈썹까지 원을 그리듯 쓸어올린다. 이제 반대로 밖에서 안으로 손가락을 가볍게 두드려준다. 마지막으로 홍차 티백을 10분간 우려내고 식힌 물에 화장 솜을 적셔 눈꺼풀 위에 10분 올려두었다가 빼낸다.

4. 눈꺼풀 테이프

또렷한 눈매를 위해 부담스러운 수술 대신 매직 스트립을 써서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실리콘 테이프를 붙이면 처진 눈꺼풀이 마법처럼 올라간다. 매우 얇고 투명한 재질이라 눈에 띄지 않으며, 착용감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아래 영상에서 매직 스트립 착용법 및 전/후 변화를 볼 수 있다: 

5. 플라즈마 펜

수술을 대체할 획기적인 방법으로 플라즈마 펜이 있다. 펜 타입의 미용기기로 처진 눈매를 손쉽게 교정할 수 있다. 가까운 피부과에서 이 시술을 제공하는지 알아보시길. 참고로 눈매 교정뿐 아니라 여드름, 주름, 흉터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지금까지 처진 눈꺼풀을 위한 여러 가지 팁을 알아보았다. 조금 빨리 노화가 찾아온다고 해도, 이를 얼마든지 커버할 방법이 있다는 걸 알고 나니 어느 정도 마음이 놓인다. 평소에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고 안티에이징을 일찍 시작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다.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사람이 아름다워 보이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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