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이 우리 몸과 두뇌에 미치는 영향 8가지.

설탕, 하루에 얼마나 많이 드십니까? 도넛, 케이크와 같이 말만 들어도 혀에 단맛이 감도는 과자류 만이 아닙니다. 수시로 손대는 탄산음료와 커피, 과일, 심지어 몸에 좋다고 정평이 난 채소에도 설탕이 들어있습니다. 결국, 단 것을 안 좋아하는 분들도 날마다 알게 모르게 설탕을 섭취하고 있는 거죠. 

Eating donuts :)

설탕은 슈크로스 및 포도당·과당·맥아당·유당·갈락토스 등과 같은 여러 종류의 당으로 분류되며, 적당량 섭취 시 훌륭한 에너지원으로 쓰입니다. 문제는 현대인의 식단에 설탕이 과도하게 쓰이면서 시작됐습니다. 정말 우리가 설탕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건지 의아하시다면 파운드 케이크 레시피에 들어가는 설탕을 한 번 확인해보시길. 밀가루, 버터, 설탕의 비율이 무려 1:1:1로 설탕의 비중을 체감할 수 있답니다. 

최근 들어 설탕 소비를 줄이자는 인식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아래에 설탕의 과도한 섭취가 몸과 두뇌에 끼치는 8가지 영향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1. 고혈압, 심질환 위험 증가

설탕이 소금보다 고혈압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더불어 심질환 발병 위험도 올라갑니다. 이는 비만 여부와 무관하게 진행됩니다.

2. 체중 증가

에너지로 쓰이고 남은 당분은 체내에 지방의 형태로 축적됩니다.

Bathroom scale

3. 기억력 손상

지나친 당 및 지방 섭취는 기억력을 관장하는 뇌세포의 활동을 저해합니다.  

4. 충치 유발 

입안의 당분은 박테리아의 번식을 도와 치아가 썩는 원인이 됩니다.

Toothache

5. 각종 질환

과도한 설탕 섭취는 췌장암, 신장 질환, 통풍 등 각종 질환의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6. 지방간 

술을 드시지 않더라도 과당의 과도한 섭취가 지방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액상과당을 함유한 시럽, 꿀, 과일주스, 탄산음료, 잼 등의 섭취를 제한하는 게 좋습니다.  

Marmalade

7. 암세포 성장 촉진

당분이 암세포의 성장 및 전이를 촉진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죠. 이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연구 결과가 최근에 밝혀졌습니다. 

8. 당뇨 발병

과도한 설탕 섭취는 인슐린 저항성을 키우고, 이는 제2형 당뇨병의 주요한 원인이 됩니다.

Artificial pancreas to help diabetics control blood sugar levels

어떠셨나요, 이제 습관처럼 입에 달고 살던 달콤한 음식을 내려놓을 때가 되지 않았나요? 이참에 설탕이 과하게 들어간 음식을 끊고, 천연 식재료가 선사하는 은은한 자연의 단맛을 즐기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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